오늘도 내일도 푸른하늘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사연을 나누었던 애틋한 시절이 있었건만 지금은 하늘엔 뭉개구름만 두둥실 나그네 되어 방랑자처럼 어디론가 향해서 가고 있네요. 그 누군가를 향한 알수없는 그리움은 흰구름이되어 훨훨 나래를 펼치면서 어느곳엔가 살짝 내려 앉고 싶답니다.
코코아 / 28 / 남
부산광역시
안녕하세요. 서로 메일을 통해 친해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끄어 / 25 / 여
강원도
안녕하세요~ 저는 손편지 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상 얘기도 좋구 시시콜콜한 이야기슬픈이야기 나눌수있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요즘 너무 핸드폰이 보편화되서 오랜만에 옛날처럼 손편지를 쓰고 싶어졌어요 오래동안 꾸준히 연락할수 있는 친구가 됬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은 연애할 생각이 없어서 연애말구 친구가 되어주실분찾아요
이현미 / 28 / 여
해외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몇년째 유학을 하고 있어서 한국 사람이 그리워서 친구를 찾기위해 글을 남겨요. 제가 있는 곳은 도쿄나 오사카와 다르게 한국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시골마을이거든요. 그래서 너무 외로워요. 힝... 저랑 친구해주실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똘망똘망 / 22 / 여
비공개
순수하게 메일 주고받을 친구 찾아요. 직업은 친구랑 둘이서 쇼핑몰 운영중이에요. 아직 시작한 직후라서 시간이 많아서 메일 친구를 사귀어 보려구요. 채팅말고 메일 친구만 찾아요. 여자분만 연락주세요. 저와 같이 쇼핑몰 하는 분이면 서로 정보 주고받을 수 있어서 더 좋구요. 남자친구는 지금 당장은 사귈 마음이 별로 없어요. 좋아하는 것 :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