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롭게도..ㅜㅜ 메일 친구 하나 만들고 싶어서..... 부담없이 편한 친구 처럼 지내고 싶어서.. ... 나이는 37살입니다... 남자이구요.. 타지역 상관없이 메일 한통 보내준다면 성심껏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저는 청각장애인 가진자라서.. 부담없이 친해질수 있을까나 해서.. 걱정되기도 그렇고.. 수화도 배우고 싶으신다면 수화 가려쳐주고
eric / 25 / 남
경기도
안녕하세요 손편지 펜팔하실분 찾아요~! 저는 음악을 아주 좋아해서 전공했어요. 여러 나라의 다양한 밴드들을 좋아해요. 그외엔 만화나 영화를 무척 좋아해요. 헤헤 관심있으시면 메일로 연락주셔요~! 영어로도 편지 가능해요~! If anyone wants to mail in English email me~!
수호 / 23 / 남
경상북도
안녕하세요~군인입니다~ 소소하게 메일할사람구합니다. 여성분도 괜찮지만, 군대에 궁금하신 남성분도 환영입니다~
라이언 / 54 / 남
해외
LA 거주. 혼자 살며 쬐끄마한 가게하고 있습니다. 소매상가이며 갖가지 물건을 수입수출합니다. Master degree했고 건강하며 5'7" 150lbs. 대구가 고향입니다. 더상세한 것은 천천히 ----
김세원 / 36 / 남
경상남도
반갑습니다^^ 요즘같이 뭐든 빠른 시대에 조금은 느릴 수 있는 손편지 친구를 찾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마음 나눌 분 주저말고 편지 주세요 장난은 사절입니다
나무 / 24 / 남
서울특별시
안녕하세요. 이메일 친구를 구하고 싶어요. 힘든 일상 속에서, 만나지 않고도 이야기를 오랫동안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메일 주세요 :)
류승현 / 30 / 남
경기도
회사를 다니기 위해 타지에서 생활한지 벌써 3년이네요. 고향이 멀다보니 친한 친구들도 자주 만나지 못 하고 외롭게 지내게 되네요. 오래 전 친한 친구들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미처 말로는 전하지 못 하는 마음 속에 있는 고민들과 생각들을 서로 공유했던 기억이 나네요. 말재주가 없어서 속으로 앓기만 하다가 글을 통해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하곤 했지요. 세상이 빠르게 편하고 있지만 편지에 담는 마